모낭염 여드름이 50개가 넘게 난 상태로 생활을 몇 년 동안 하다가 현재는 흉터만 남고 염증은 1,2개만 있다. 남아있긴 하지만 거의다 사라지고 깨끗해졌다. 일단 내 피부는 수분부족형 지성으로 추정된다. 염증 발생 구간 2014년도 : 양볼 2016년도 : 양볼, 턱 2020년도 : 양볼, 턱, 귀위 최악으로 번졌다. 나름의 치료는 하였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조사도 안 하고 괜찮은 피부과만 검색했던 것 같다. 이런 글을 내가 읽었었다면 이런 고통의 시간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치료 방식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1. 피부과 간다 압출이나 관리는 받지말고 항생제만 처방받아라 진료비나 약값이 보통이 아니다. (주사피부염으로 진단할 수 있으면 보험 처리된다.) 꼭 참고해라. 여기서부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