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조일,디페린 후기중고등학교때 여드름이 몇개씩은 낫지만 군대에서부터 여드름이 심해졌다. 화농성이 온 얼굴에 나는 피부였다.항상 화농성 여드름만 나다보니 흉터도 엄청많은 피부지만 지금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여드름은 거의 나지 않는다. 오늘은 벤조일, 디페린에 관한 후기를 쓰려고 한다. 몇년전 한참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벤조일을 알게 되었다.처음에 벤조일를 바를때 너무 따가웠다.그래서 세수하고 로션을 바르고 벤조일을 발랐다.원칙은 세수후에 마른 얼굴에 도포해야 하지만 처음부터 맨얼굴에 바르니 자극이 되고 빨개졌다.확실히 로션 바르고 벤조일을 바르니 자극이 덜하다.그리고 적응이 될 때 쯤에 세안 후 맨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이때부터는 견딜만한? 느낌이었다.통증이나 자극이 너무 심하다 느껴지면 접촉성 피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