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남이야 반가워~ 이소티논(로아큐탄)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이 피부가 안좋아지면 밟는 수순 일단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면 피부과에 간다.당연한 수순이지만 90% 병원에 가면 여드름으로 피부과에 가면 일단 pdt나 다른 레이저를 추천해주고 로아큐탄 혹은 이소티논을 처방해준다. 아주 쉽다. 이렇게 해결되면 돈도 아깝지 않고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문제의 시작이다. 나 같은 경우는 피부과에 쓴 돈만 2천만원 가량은 된다.경제적인 것도 문제지만 사람이 대인기피증은 물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스트레스를 장기적으로 받으면 극복하기 힘들다. 내가 피부가 않아 받는 스트레스를 의사들은 보통 돈으로 보며 그걸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려 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