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안나는법

여드름 안나는법

긍남이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여드름이 안날지에 대해 글을 쓰려한다.(화농성,좁살)

나는 의사가 아니다.

하지만 피부로 20대를 다바쳐서 고생했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치료가 되지 않는 분들의 마음을 잘안다.

내가 말하는것만 지키면 여드름이 확실하게 줄이거나 안날수가 있다. 만약 여드름 난다면 어떤 말을 주워듣고 각종 의약품, 필링, 시술, 화장품을 시도하는 분들이다.

피부가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각종 좋은성분 화장품, 비싼 시술, 자극이가는 행동들은 여드름이 사라질때까지 (사라지고도 최소 3개월) 접어두자.

림프선 마사지

여드름, 모낭염 나는건 얼굴에 노폐물이 쌓여 배출되지 막혀 있다는 것이다. 림프가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폐물이 안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림프가 주로 모인곳은 턱선과 귀 주위이다.

턱선과 귀 주위. 심지어 귓볼 귀안에 여드름 나는 애들은 림프 순환이 안되기 떄문이다. 그러니 림프마사지를 하면 림프선이 뚫린다.

여드름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특징은 휴대폰,컴퓨터 앞에서 각종 검색이란 검색은 다하게된다.

줄이자..

그럴시간에 림프선마사지, 경락마사지를 해주자.

알칼리 성분으로 세안하기

여드름이 있는 분들은 얼굴이 지성일 확률이 크다. 

혹은 건성이었어도 장벽이 무너져 피지가 활성화된 사람들이다.(본인이 지성인줄 안다.) 

알칼리 세안제를 쓰자. 

약산성은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피부장벽을 지켜주고 ph를 맞춰준다하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미 장벽이 망가져서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고 있을거라 본다.

알칼리 세안제를 쓰는 대신 최대한 오일이 없는 제품으로 보습을 잘해주자.

피부가 기능을 잃으면 로션이나 좋은성분 아무리 들어있어도 악영향만 끼치니 기본만 지키는 수분크림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알칼리가 걱정된다면 아침에는 약산성으로 세안해도 무방하다.

정상피부는 상관없지만 문제성 피부는 외출 한번만 하여도 각종 먼지들이 얼굴에 쌓여  좋지않은 영향을 끼친다.

알칼리 세안제도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들도 있다.

▲아침에 독도클렌저 쓰고 저녁에 어린잎퓨어 쓰자.

어린잎 퓨어는 디렉터 파이님 추천으로 썻는데 내가 사용한 알칼리중 젤 좋았던것 같다.

활성탄 챙겨먹기

기름기 있는거 먹지 말라는 말이 많다.

물론 다 안먹고 살면 좋지만 그게 어디 쉽나..

진짜 연예인 아니면 그런관리 힘들다.

그대신 몸에 안좋은 식사를 한것 같으면 활성탄을 먹자.

활성탄이 유해물질을 흡수하여 변으로 나오게 하기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실제로 활성탄 복용을 통해 피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들이 많다.

이런것을 신경쓰지 않고 음주, 치킨, 아이스크림,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각종 인스턴트를 먹으면서

로아큐탄, 레티노이드 바르고 필링 하는 사람들은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요런거 챙겨먹으면 된다.(다른거라도 상관없을듯 활성탄이면)

화학 필링은 절대금지

현재 여드름 화장품이나 많은 사람들이 aha,bha 를 바른다.

문제성 피부에 필링을 하는것은 여드름이 안나는 피부로 가다가 필링을 하는순간 다시 초기화가 된다고 생각하자.

내가 칼에 베였는데 항생제 열심히 발라서 낫고 있는중에 다시 칼로 긁는거나 마찬가지다.

정상피부로 돌아가게 되면 한번 시도해보고 아니면 그냥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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